【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우이천 신우연립교량에 디자인 태양광 쉼터를 지난 8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태양광 시설은 환경보존과 에너지자립성을 높이기 위해 많이 설치되고 있지만 대부분 정형화된 형태다.
구는 태양광에 연꽃 모양의 디자인을 가미한'‘디자인 태양광 쉼터'라는 아이디어를 구상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교량에 적용했다.
설치된 쉼터는 교량과 우이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휴게 공간을 제공한다. 태양광 발전(6.4kw)을 통해 생산되는 전력은 야간에 쉼터 조명과 핸드레일의 경관조명으로 사용된다.
[email protected]
태양광 시설은 환경보존과 에너지자립성을 높이기 위해 많이 설치되고 있지만 대부분 정형화된 형태다.
구는 태양광에 연꽃 모양의 디자인을 가미한'‘디자인 태양광 쉼터'라는 아이디어를 구상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교량에 적용했다.
설치된 쉼터는 교량과 우이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휴게 공간을 제공한다. 태양광 발전(6.4kw)을 통해 생산되는 전력은 야간에 쉼터 조명과 핸드레일의 경관조명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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