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홍지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대북특사단 파견을 하루 앞둔 4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정상통화하며 방북 목표와 의제에 대해 논의했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부터 9시 50분까지 한미 정상통화를 가졌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통화는 지난 6월12일 이후 3개월여만이자, 취임 이후 18번째 통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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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부터 9시 50분까지 한미 정상통화를 가졌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통화는 지난 6월12일 이후 3개월여만이자, 취임 이후 18번째 통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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