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만성질환 관리 저염식 체험행사

기사등록 2018/09/04 16:47:48

저염식 도시락과 조리법 책자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5일 오전 11시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저염식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저염식 시연 ▲저염식 식사 ▲건강강의 ▲질의응답과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된다.

 가정에서 나트륨 줄이는 요령과 저염식 건강효과, 가정에서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저염식단 조리법 등을 배울 수 있다.

 행사는 구민 150명 대상으로 열린다. 참석자 모두에게 당일 시연한 저염식 도시락과 조리법 책자 등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보건소 보건의약과(02-820-9568, 9681)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조경숙 보건의약과장은 "이번 행사로 구민들이 저염식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영양관리시대에 맞춰 다양한 건강관련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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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만성질환 관리 저염식 체험행사

기사등록 2018/09/04 16:47:4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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