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례=뉴시스】류형근 기자 = 3일 오후 전남 구례군 한 마을 앞에 설치돼 있는 대형 표지석이 횡단보도와 통행로를 가로막고 있다. 2018.09.03. (사진=독자 제공) [email protected]
【구례=뉴시스】류형근 기자 = 전남 구례의 한 마을 앞에 설치된 대형 표지석이 횡단보도와 통행로를 가로 막고 있어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지만 해당 기관이 수개월째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구례군에 따르면 한 마을 입구에 지난 6월 중순께 대형 표지석이 설치됐다.
마을 이름이 새겨진 표지석은 높이 3m, 둘레 2m 크기이며 횡단보도와 사람이 통행하는 갓길을 가로막은 채로 세워졌다.
이 때문에 마을 주민들은 이동을 할 때 표지석을 돌아서 도로로 통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주민 A(73·여)씨는 이날 오후 2시께 도로 통행을 하던 중 지나가던 차량에 사고를 당할 뻔 했다.
사고 위험이 높아 일부 주민들은 표지석을 다른 곳으로 이전 해 줄 것을 구례군과 경찰 등에 수십차례 요청했지만 답변이 없는 상태다.
3일 구례군에 따르면 한 마을 입구에 지난 6월 중순께 대형 표지석이 설치됐다.
마을 이름이 새겨진 표지석은 높이 3m, 둘레 2m 크기이며 횡단보도와 사람이 통행하는 갓길을 가로막은 채로 세워졌다.
이 때문에 마을 주민들은 이동을 할 때 표지석을 돌아서 도로로 통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주민 A(73·여)씨는 이날 오후 2시께 도로 통행을 하던 중 지나가던 차량에 사고를 당할 뻔 했다.
사고 위험이 높아 일부 주민들은 표지석을 다른 곳으로 이전 해 줄 것을 구례군과 경찰 등에 수십차례 요청했지만 답변이 없는 상태다.

【구례=뉴시스】류형근 기자 = 3일 오후 전남 구례군 한 마을 앞에 설치돼 있는 대형 표지석이 횡단보도와 통행로를 가로막고 있다. 2018.09.03. (사진=독자 제공) [email protected]
B(50)씨는 "마을 앞 도로는 어린이들을 비롯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인데 표지석이 횡단보도와 통행로를 가로막고 있다"며 "이런 위치에 표지석을 설치하게 방치한 구례군의 행정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누가 봐도 사고 위험이 높아 군청과 경찰 등에 수십차례 민원을 넣었지만 3개월이 지나도록 답변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구례군 관계자는 "표지석을 설치할 때 해당 기관 등에 신고를 하지 않았다"며 "다른 곳으로 이동 할 수 있도록 표지석을 설치한 마을 단체와 협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이어 "어느 누가 봐도 사고 위험이 높아 군청과 경찰 등에 수십차례 민원을 넣었지만 3개월이 지나도록 답변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구례군 관계자는 "표지석을 설치할 때 해당 기관 등에 신고를 하지 않았다"며 "다른 곳으로 이동 할 수 있도록 표지석을 설치한 마을 단체와 협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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