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불법 주정차 뿌리 뽑겠다…CCTV 추가

기사등록 2018/08/31 14:14:54

【인천=뉴시스】이민지 인턴기자 = 인천 서구는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 17대를 추가로 설치해 다음달 3일부터 단속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설치한 17대 중 7대는 신규 설치로 그동안 불법 주정차로 인한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한 지역을 위주로 선정했다.

 또 10대는 기존 방범용 CCTV 카메라를 활용해 어린이보호구역과 통학로 등 학교 주변 위주로 선정해 설치했다.
 
 서구 관계자는 “현재 서구는 총 65대의 CCTV를 운영하고 있으며, 차량 흐름을 방해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취약지역에 추가로 설치해 질서 있는 선진교통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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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불법 주정차 뿌리 뽑겠다…CCTV 추가

기사등록 2018/08/31 14:14:5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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