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GS리테일은 싱크홀로 인해 아파트 건물이 기울어 긴급 대피한 서울 금천구 가산동 주민들에게 생수, 즉석밥, 컵라면, 초콜릿 등 생필품 1000인분을 긴급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아파트 인근 도로에 싱크홀이 발생해 인근 아파트 주민 150여명이 가산동 주민센터로 대피했다. 이를 위해 GS리테일은 행정안전부 및 재난 구호협회와 함께 주민들을 위한 생필품과 먹거리를 지원한다.
박정현 GS리테일 조직문화팀장은 “갑작스런 싱크홀로 인해 대피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업무협약(MOU)이 체결된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신속하게 재난 구호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최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아파트 인근 도로에 싱크홀이 발생해 인근 아파트 주민 150여명이 가산동 주민센터로 대피했다. 이를 위해 GS리테일은 행정안전부 및 재난 구호협회와 함께 주민들을 위한 생필품과 먹거리를 지원한다.
박정현 GS리테일 조직문화팀장은 “갑작스런 싱크홀로 인해 대피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업무협약(MOU)이 체결된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신속하게 재난 구호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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