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공원 5곳 개장…종이봉투와 생분해성 비닐봉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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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개장일은 다음달 1일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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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 시장은 친환경 장터로 운영된다. 종이봉투와 생분해성 비닐봉투를 쓴다. 보증금제도를 활용해 장바구니 카트를 비치한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광화문, 덕수궁돌담길, 만리동 장터에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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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전 등 제철품목 특판장도 운영된다.
농부의 시장의 판매 품목, 장소별 일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누리집과 서울시 농부의 시장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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