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14일 진남체육공원, 1800여 명 참가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제2회 전라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전남 여수시 진남체육공원에서 열린다.
29일 여수시에 따르면 전남 장애인 생활 체육대회는 전남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여수시와 경기 가맹단체가 주관해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무대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과 좌식 배구, 배드민턴, 보치아, 탁구, 축구 등 6개 정식종목과 시군 화합 줄다리기, 모든 선수가 참여하는 디스크 골프, 커롤링, 후크볼, 볼러볼, 슐런 등 총 12개 종목에서 1800여 명의 선수가 실력을 겨루게 된다.
개회식은 13일 오전 11시 진남체육관에서 열리며 식전행사로 가수초청 공연과 경품추첨 행사가 진행된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여수에서 치러지는 올해 대회는 장애인 생활 체육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장이 되길 바라며, 아울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29일 여수시에 따르면 전남 장애인 생활 체육대회는 전남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여수시와 경기 가맹단체가 주관해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무대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과 좌식 배구, 배드민턴, 보치아, 탁구, 축구 등 6개 정식종목과 시군 화합 줄다리기, 모든 선수가 참여하는 디스크 골프, 커롤링, 후크볼, 볼러볼, 슐런 등 총 12개 종목에서 1800여 명의 선수가 실력을 겨루게 된다.
개회식은 13일 오전 11시 진남체육관에서 열리며 식전행사로 가수초청 공연과 경품추첨 행사가 진행된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여수에서 치러지는 올해 대회는 장애인 생활 체육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장이 되길 바라며, 아울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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