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 활성화 방안' 주제로 심포지엄 열려
'빈집 활용 및 소규모 주택 정비 활성화 위한 방안' 등 사례 논의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시가 새로운 주거지 모델로 제시된 저층주거지 재생 관련 현안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서울시는 30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소규모 주택 정비 활성화'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3월6일 '해제지역, 어떻게 관리해나갈 것인가'를 주제로 개최한 저층주거지 재생 심포지엄에 이어 마련된 두 번째 행사다.
서울시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뉴타운, 재개발 등의 대안으로써 기존 저층주거지의 도시조직을 유지하며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주거지 재생 모델로서 제시된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심포지엄 발표내용은 '빈집 활용 및 소규모 주택 정비 활성화를 위한 공공지원 방안'과 '소규모 정비사업의 사례와 활성화 방안'이다.
발표자는 서울주택도시공사 저층주거사업부 조준배 처장과 수목건축 서용식 대표가 한다.
이후 김성홍 서울시립대 교슈를 좌장으로 남진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장남종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이광환 해안건축 소장, 이경선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의 토론도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문가, 도시재생 관련 종사자뿐만 아니라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일반시민과 학생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주거재생과(02-2133-7162), 대한국토·도시계획학과(02-568-186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시는 30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소규모 주택 정비 활성화'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3월6일 '해제지역, 어떻게 관리해나갈 것인가'를 주제로 개최한 저층주거지 재생 심포지엄에 이어 마련된 두 번째 행사다.
서울시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뉴타운, 재개발 등의 대안으로써 기존 저층주거지의 도시조직을 유지하며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주거지 재생 모델로서 제시된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심포지엄 발표내용은 '빈집 활용 및 소규모 주택 정비 활성화를 위한 공공지원 방안'과 '소규모 정비사업의 사례와 활성화 방안'이다.
발표자는 서울주택도시공사 저층주거사업부 조준배 처장과 수목건축 서용식 대표가 한다.
이후 김성홍 서울시립대 교슈를 좌장으로 남진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장남종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이광환 해안건축 소장, 이경선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의 토론도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문가, 도시재생 관련 종사자뿐만 아니라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일반시민과 학생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주거재생과(02-2133-7162), 대한국토·도시계획학과(02-568-186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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