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임재희 기자 = 박천규(54) 신임 환경부 차관은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환경분야에 정통한 공무원으로 꼽힌다.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한 박 차관은 환경부 교통공해과장, 기후대기정책과장, 기획재정담당관 등을 지냈다.
고위공무원으로선 기후대기정책관, 금강유역환경청장, 국제협력관, 대변인, 자연보전국장 등을 거쳐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진 기획조정실장을 맡았다.
본부 국장 및 지방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환경분야 전문지식이 매우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직관리능력과 언론 및 국회 등 대외기관 협업 등 조정·통합 능력도 뛰어나다는 평이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 연속 환경부 노조 주관 '닮고 싶은 리더'로 선정되기도 했다.
▲1964년 전남 구례 출생 ▲광주 동신고 ▲연세대 행정학과 ▲미국 위스콘신대 정책학 석사 ▲행정고시 34회 ▲환경부 국제협력관 ▲환경부 대변인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환경부 기획조정실장
[email protected]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한 박 차관은 환경부 교통공해과장, 기후대기정책과장, 기획재정담당관 등을 지냈다.
고위공무원으로선 기후대기정책관, 금강유역환경청장, 국제협력관, 대변인, 자연보전국장 등을 거쳐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진 기획조정실장을 맡았다.
본부 국장 및 지방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환경분야 전문지식이 매우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직관리능력과 언론 및 국회 등 대외기관 협업 등 조정·통합 능력도 뛰어나다는 평이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 연속 환경부 노조 주관 '닮고 싶은 리더'로 선정되기도 했다.
▲1964년 전남 구례 출생 ▲광주 동신고 ▲연세대 행정학과 ▲미국 위스콘신대 정책학 석사 ▲행정고시 34회 ▲환경부 국제협력관 ▲환경부 대변인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환경부 기획조정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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