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청와대는 23일 올해 2분기 가계소득 동향 발표와 관련해 야당이 "고용참사에 이은 분배참사"라고 공세를 펴는 것과 관련해 "진지한 자세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현안 브리핑에서 '분배가 악화 돼 경제정책을 바꿔야 한다는 야당의 주장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지난번 2분기 때나 엊그제 고용통계 등에서 나타난 상황을 엄중히 바라보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의 티타임 때 관련 반응이 있었으면 소개해 달라'는 요청에 김 대변인은 "오늘 아침 티타임 때 그 부분에 대해서 대통령도 특별한 말은 없었다"면서 "그 전에 보고를 받았을 테고, 보고한 주체 쪽에 말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현안 브리핑에서 '분배가 악화 돼 경제정책을 바꿔야 한다는 야당의 주장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지난번 2분기 때나 엊그제 고용통계 등에서 나타난 상황을 엄중히 바라보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의 티타임 때 관련 반응이 있었으면 소개해 달라'는 요청에 김 대변인은 "오늘 아침 티타임 때 그 부분에 대해서 대통령도 특별한 말은 없었다"면서 "그 전에 보고를 받았을 테고, 보고한 주체 쪽에 말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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