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경운대학교는 교육부의 '대학기본 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주기에 이어 2주기에서도 '자율개선 대학'에 뽑혔다. 이로써 경운대는 학생정원 유지와 함께 정부로부터 일반재정 지원을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게 됐다.
2주기 대학기본 역량진단평가는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를 대체해 교육부가 실시하는 대학 진단 및 평가의 일환이다.
부실대학을 가려냄으로써 대학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이자는 취지다.
경운대는 그동안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사회친화적 실용인재를 양성하고자 수요 기반의 특화된 개방형 교육운영공동체(2WINNER)를 구성해 왔다.
이를 통해 교육서비스를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교내엔 KW에어로존을 구축해 항공1·2관, 항공기술교육원 및 무인비행교육원을 설립하는 등 항공특성화 분야 교육인프라 확충에도 힘써 왔다.
최근 대경권에서 유일한 재난·재해안전분야 교육기관으로 2관왕 선정과 더불어 대구경북 4년제 대학 첫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조종자 전문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성욱 경운대 총장은 "올해 초 대학의 사활을 걸고 전 교직원이 밤낮으로 준비한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결과가 좋게 나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전 교직원이 합심함으로써 항공산업 교육에 대한 국내 최고 강소대학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지난 1주기에 이어 2주기에서도 '자율개선 대학'에 뽑혔다. 이로써 경운대는 학생정원 유지와 함께 정부로부터 일반재정 지원을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게 됐다.
2주기 대학기본 역량진단평가는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를 대체해 교육부가 실시하는 대학 진단 및 평가의 일환이다.
부실대학을 가려냄으로써 대학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이자는 취지다.
경운대는 그동안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사회친화적 실용인재를 양성하고자 수요 기반의 특화된 개방형 교육운영공동체(2WINNER)를 구성해 왔다.
이를 통해 교육서비스를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교내엔 KW에어로존을 구축해 항공1·2관, 항공기술교육원 및 무인비행교육원을 설립하는 등 항공특성화 분야 교육인프라 확충에도 힘써 왔다.
최근 대경권에서 유일한 재난·재해안전분야 교육기관으로 2관왕 선정과 더불어 대구경북 4년제 대학 첫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조종자 전문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성욱 경운대 총장은 "올해 초 대학의 사활을 걸고 전 교직원이 밤낮으로 준비한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결과가 좋게 나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전 교직원이 합심함으로써 항공산업 교육에 대한 국내 최고 강소대학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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