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태풍 솔릭·시마론 상륙…"비상대응 체제로 고객불편 최소화"

기사등록 2018/08/22 18:40:05

22일 제주~오사카, 제주~구이양 결항 및 국내선 37편 결항

23일 오사카~제주, 구이양~제주 결항 및 국내선 34편 결항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대한항공은 제 19호, 20호 태풍 솔릭, 시마론 접근과 관련해 "전사적인 비상대응체제를 구축해 고객의 안전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어 태풍 영향으로 인한 결항편을 안내했다. 22일 국제선은 제주~오사카, 제주~구이양 등 총 2편이 결항될 예정이며 국내선은 제주~김포, 제주~부산, 김포~여수 등 총 37편이 결항된다.

 23일 국제선은 오사카~제주, 구이양~제주 등 총 2편이 결항될 예정이다. 국내선은 제주~김포, 제주~대구 등 총 34편이 결항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한 취소편에 대해서는 예약변경 및 환불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며 "해당 공항의 항공편 이용 고객께서는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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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태풍 솔릭·시마론 상륙…"비상대응 체제로 고객불편 최소화"

기사등록 2018/08/22 18:40: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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