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이란)=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이란이 21일 첨단 항공전자기기와 사격통제 시스템을 갖춘 신형 2인승 전투기의 첫 비행을 선보였다.
이란 국영 TV는 이날 완전히 이란에서 개발된 새 전투기의 첫 비행 기념식에서 하산 로하니 대통령이 잠시 전투기 조종석에 앉아 있는 모습을 방영했다.
TV는 이란이 또 1인승 신형 전투기도 제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TV는 그러나 새 전투기가 4만5000피트(약 1만3500m) 고도에서 마하 1.2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다고만 말했을 뿐 그밖의 성능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마하 1은 음속과 같은 속도이다.
이란은 이미 미제 전투기와 러시아제 전투기들을 배치해 놓고 있다.
이란은 종종 독립적으로 검증되지 않는 군사적 성과를 발표하곤 했다.
[email protected]
이란 국영 TV는 이날 완전히 이란에서 개발된 새 전투기의 첫 비행 기념식에서 하산 로하니 대통령이 잠시 전투기 조종석에 앉아 있는 모습을 방영했다.
TV는 이란이 또 1인승 신형 전투기도 제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TV는 그러나 새 전투기가 4만5000피트(약 1만3500m) 고도에서 마하 1.2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다고만 말했을 뿐 그밖의 성능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마하 1은 음속과 같은 속도이다.
이란은 이미 미제 전투기와 러시아제 전투기들을 배치해 놓고 있다.
이란은 종종 독립적으로 검증되지 않는 군사적 성과를 발표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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