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시스】김경목 기자 = 19일 오후 4시19분께 강원 양양군 서면 용소길 공수전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임모(59·여· 경기 부천시)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양양소방서 구조대는 27분 만에 임씨를 발견해 응급조치를 취하며 병원으로 옮겼다.
양양소방서는 "신고자가 '물놀이를 하던 임씨가 보이지 않아 신고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신고를 받고 출동한 양양소방서 구조대는 27분 만에 임씨를 발견해 응급조치를 취하며 병원으로 옮겼다.
양양소방서는 "신고자가 '물놀이를 하던 임씨가 보이지 않아 신고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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