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가로수길에 스타일러 체험관 운영

기사등록 2018/08/19 10:04:08

한 달간 신사동 가로수길에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 운영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LG전자는 다음달 16일까지 한 달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라운지를 찾은 고객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스타일러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체험할 수 있다. 전시는 드레스룸을 모티브로 스타일러의 기술과 작동 원리를 직관적으로 소개한다.

최대 6벌까지 많은 의류를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와 전면을 전신 거울처럼 사용할 수 있는 '트롬 스타일러 미러'를 비롯해 트윈워시 세탁기, 건조기 등 LG전자의 토탈 의류관리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

유명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하는 스타일링 클래스 등 고객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트롬 곰인형 뽑기, 기념 사진 인화, 스타일러 디자인 에코백 증정 등 혜택도 다양하다.

류재철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부사장은 "차원이 다른 기술과 편리함을 앞세워 고객들이 직접 신개념 의류관리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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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가로수길에 스타일러 체험관 운영

기사등록 2018/08/19 10:04:0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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