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뉴시스】배소영 기자 = 경북 군위의 야산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7분께 군위군 우보면 두북리의 야산에서 불이 나 5시간1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임야와 잡목 등 2㏊를 태우는 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헬기 9대와 소방차 22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한다.
[email protected]
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7분께 군위군 우보면 두북리의 야산에서 불이 나 5시간1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임야와 잡목 등 2㏊를 태우는 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헬기 9대와 소방차 22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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