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폭염이 한달넘게 지속됨에 따라 그늘이 없는 횡단보도 등 240곳에 '땡볕'을 가려 줄 그늘막을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2018.08.13. (사진 = 부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한 달 넘게 ‘폭염’과 무더위가 계속되자 폭염에 지침 시민을 위한 시민체감형 폭염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11일 ‘폭염 주의보’가 발령 후 폭염대응TF팀 구성 및 재난도우미 등의 인적 인프라를 활용해 혼자살고있는 노인 등 폭염취약계층의 안전관리를 위해 폭염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한 달넘게 폭염이 지속되자 오거돈 부산시장은 “폭염대응을 재난수준과 맞먹는 대응책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폭염대책을 펴 줄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에 따라 폭염대응TF팀을 재난·사회복지·보건위생·도로건설·소방·경찰·상수도 등 14개 협업부서로 구성된 폭염대책본부 체제로 격상시켜, 폭염대책 추진방향을 안전관리에서 시민체감형 폭염대책으로 전환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시민체감형 폭염대책으로 그동안 3차에 걸쳐 폭염 특별교부세 7억3000만원을 16개 구·군에 지원해 자체 실정에 맞는 사업을 추진토록 하고, 부산시와 구·군 전 직원이 지도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생활 공간 주변의 가까운 곳에 폭염대피 장소를 늘려 폭염이전에 비해 지난 6일 현재 '무더위 쉼터' 1006곳을 1073곳으로 늘리고 교차로 등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에 '그늘막'도 100개에서 240개로 추가설치했다.
또 도심열섬 현상을 줄여 시원하고 깨끗한 건강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주택옥상 등 100곳에 '쿨루프' 를 설치하고 도로 복사열을 차단하기 위해 연 2611대의 도로살수치량으로 시내 간선도로 3만6504㎞에 1만3270t의 물을 뿌려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공시설물 무료개방과 사용시간 연장을 통한 이용자 중심의 쉼터를 제공하고 부산시민 24시간 개방 및 야간 문화 프로그램 운영, 현대미술관 전시장 관람 시간 오후 9시까지 연장, 엄궁농산물도매시장은 입점상인 및 이용자를 위한 무더위 쉼터를 24시간 개방하고 있다.
특히 농가를 비롯해 건설공사 현장 등 안전 취약지 안전대책 및 범정부 안부전화 캠페인을 벌여 농업기술센터의 종합기술지원단이 농가피해 예방에 힘쓰고 건설공사장 374곳에 무더위 휴식시간제 준수 및 원클릭시스템을 활용한 ‘안부전화’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또 부산은행과 시내 영업점을 둔 시중은행은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은행방문 시민은 물론 보행객들에게 생수와 음료수를 무료 제공하고, 53사단에서는 도로살수를 위해 군용 살수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부산시 실·국·본부장 등 간부공무원은 무더위 쉼터를 직접 방문해 시민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폭염저감대책을 검토·분석해 개선방안을 마련키로 하는 등 시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안전도시 부산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시는 지난달 11일 ‘폭염 주의보’가 발령 후 폭염대응TF팀 구성 및 재난도우미 등의 인적 인프라를 활용해 혼자살고있는 노인 등 폭염취약계층의 안전관리를 위해 폭염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한 달넘게 폭염이 지속되자 오거돈 부산시장은 “폭염대응을 재난수준과 맞먹는 대응책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폭염대책을 펴 줄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에 따라 폭염대응TF팀을 재난·사회복지·보건위생·도로건설·소방·경찰·상수도 등 14개 협업부서로 구성된 폭염대책본부 체제로 격상시켜, 폭염대책 추진방향을 안전관리에서 시민체감형 폭염대책으로 전환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시민체감형 폭염대책으로 그동안 3차에 걸쳐 폭염 특별교부세 7억3000만원을 16개 구·군에 지원해 자체 실정에 맞는 사업을 추진토록 하고, 부산시와 구·군 전 직원이 지도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생활 공간 주변의 가까운 곳에 폭염대피 장소를 늘려 폭염이전에 비해 지난 6일 현재 '무더위 쉼터' 1006곳을 1073곳으로 늘리고 교차로 등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에 '그늘막'도 100개에서 240개로 추가설치했다.
또 도심열섬 현상을 줄여 시원하고 깨끗한 건강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주택옥상 등 100곳에 '쿨루프' 를 설치하고 도로 복사열을 차단하기 위해 연 2611대의 도로살수치량으로 시내 간선도로 3만6504㎞에 1만3270t의 물을 뿌려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공시설물 무료개방과 사용시간 연장을 통한 이용자 중심의 쉼터를 제공하고 부산시민 24시간 개방 및 야간 문화 프로그램 운영, 현대미술관 전시장 관람 시간 오후 9시까지 연장, 엄궁농산물도매시장은 입점상인 및 이용자를 위한 무더위 쉼터를 24시간 개방하고 있다.
특히 농가를 비롯해 건설공사 현장 등 안전 취약지 안전대책 및 범정부 안부전화 캠페인을 벌여 농업기술센터의 종합기술지원단이 농가피해 예방에 힘쓰고 건설공사장 374곳에 무더위 휴식시간제 준수 및 원클릭시스템을 활용한 ‘안부전화’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또 부산은행과 시내 영업점을 둔 시중은행은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은행방문 시민은 물론 보행객들에게 생수와 음료수를 무료 제공하고, 53사단에서는 도로살수를 위해 군용 살수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부산시 실·국·본부장 등 간부공무원은 무더위 쉼터를 직접 방문해 시민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폭염저감대책을 검토·분석해 개선방안을 마련키로 하는 등 시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안전도시 부산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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