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리콜대상인 BMW 520d가 운행중 또 불이 나 불안이 커지고 있다.
하남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0시 5분께 경기 하남시 미사대로에서 광주 방향으로 달리던 BMW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차량이 전소해 소방서 추산 3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서는 “운행 중 엔진룸 쪽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하남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0시 5분께 경기 하남시 미사대로에서 광주 방향으로 달리던 BMW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차량이 전소해 소방서 추산 3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서는 “운행 중 엔진룸 쪽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