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100명 '50+커뮤니티' 이슈 놓고 원탁토론

기사등록 2018/08/12 11:15:00

【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집단지성에 기반한 토론을 통해 새로운 50+커뮤니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50+커뮤니티 원탁토론회'를 29일 오후 1시30분 은평구 녹번동 서부캠프스에서 개최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1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50+커뮤니티의 다양한 사례와 현황을 살펴보고 50+세대가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겪었던 문제점, 고민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50+커뮤니티의 의미와 사회적 가치, 방향성, 운영 등에 대한 공통된 문제의식과 이슈를 함께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6개의 주제별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50+커뮤니티 원탁토론회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서울시50+포털(50plus.or.kr)에서 28일까지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경희 대표이사는 "50+커뮤니티는 50+세대가 동년배와 함께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새로운 일과 활동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좋은 디딤돌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50+커뮤니티가 지속가능한 활동을 통해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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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100명 '50+커뮤니티' 이슈 놓고 원탁토론

기사등록 2018/08/12 11:15: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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