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예멘)=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끄는 연합군이 9일 예멘 북부 사다주의 다히안의 시장과 버스를 공습해 여성과 어린이들을 포함해 최소 20명이 숨지고 35명이 부상했다고 익명을 요구한 예멘 부족 지도자들이 비난했다.
다히안은 후티 반군의 활동이 활발한 거점으로 알려져 있다.
연합군 측은 아직 이에 대해 어떤 논평도 내지 않고 있다.
국제적십자위원회(ICRC)는 사망자와 부상자 수십명이 이송된 병원들을 ICRC가 지원하고 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그러나 반군이 운영하는 알 마시라 TV는 수도 사나에서 공습으로 39명이 사망하고 51명이 부상했으며 피해자는 대부분 어린이들이라고 보도했다.
[email protected]
다히안은 후티 반군의 활동이 활발한 거점으로 알려져 있다.
연합군 측은 아직 이에 대해 어떤 논평도 내지 않고 있다.
국제적십자위원회(ICRC)는 사망자와 부상자 수십명이 이송된 병원들을 ICRC가 지원하고 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그러나 반군이 운영하는 알 마시라 TV는 수도 사나에서 공습으로 39명이 사망하고 51명이 부상했으며 피해자는 대부분 어린이들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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