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그룹 '다이아'가 9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음반 '서머 에이드(Summer Ade)'를 발표한다.
여름에 신곡을 내는 걸그룹답게 '서머 음반'을 표방했다. '여름의 낮과 밤'이 테마다. 타이틀 곡인 댄스 장르의 '우우(Woo Woo)'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35)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다이아와 신사동호랭이의 만남은 이 팀의 데뷔곡 '왠지' 이후 3년 만이다.
2015년 1집 '두 잇 어메이징(Do It Amazing)'으로 가요계에 발을 들인 다이아는 그간 성숙해졌다는 것을 증명하듯 이번에 멤버들의 자작곡을 대거 수록했다. 기희현(23)은 '블루 데이(Blue Day)', 주은(23)은 '데리러 와', 예빈(21)은 '스위트 드림(Sweet Dream)'을 썼다.
이번 활동은 다이아의 새로운 시작이다. 9인 그룹이었으나 멤버 은진(21)이 건강상의 이유로 자퇴, 8인으로 재편했다.
공백기도 길었다. 11개월 만의 컴백이다. 최근 걸그룹들이 3, 4개월 주기로 새 앨범을 내며 쉴 새 없이 인지도를 쌓은 것과 비교하면 공백이 큰 편이다. 멤버들은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앨범을 만들었다"고 입을 모았다.
[email protected]
여름에 신곡을 내는 걸그룹답게 '서머 음반'을 표방했다. '여름의 낮과 밤'이 테마다. 타이틀 곡인 댄스 장르의 '우우(Woo Woo)'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35)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다이아와 신사동호랭이의 만남은 이 팀의 데뷔곡 '왠지' 이후 3년 만이다.
2015년 1집 '두 잇 어메이징(Do It Amazing)'으로 가요계에 발을 들인 다이아는 그간 성숙해졌다는 것을 증명하듯 이번에 멤버들의 자작곡을 대거 수록했다. 기희현(23)은 '블루 데이(Blue Day)', 주은(23)은 '데리러 와', 예빈(21)은 '스위트 드림(Sweet Dream)'을 썼다.
이번 활동은 다이아의 새로운 시작이다. 9인 그룹이었으나 멤버 은진(21)이 건강상의 이유로 자퇴, 8인으로 재편했다.
공백기도 길었다. 11개월 만의 컴백이다. 최근 걸그룹들이 3, 4개월 주기로 새 앨범을 내며 쉴 새 없이 인지도를 쌓은 것과 비교하면 공백이 큰 편이다. 멤버들은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앨범을 만들었다"고 입을 모았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