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서 다슬기 잡던 중학생 물에 빠져 숨져

기사등록 2018/08/05 07:48:27

【홍천=뉴시스】박종우 기자 = 4일 오후 4시 58분께 강원 홍천군 동면 좌운리 금계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최모(16)군이 물에 빠져 숨졌다.

 홍천경찰서에 따르면 다슬기를 잡던 최군이 물에 빠진 것을 보고 함께 있던 친척이 구조해 119에 신고했다.

 심정지 상태에 빠진 최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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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서 다슬기 잡던 중학생 물에 빠져 숨져

기사등록 2018/08/05 07:48: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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