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효동 162-1번지 일원 428필지, 32만8894.5㎡ 일대
【서귀포=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는 지난해부터 추진한 상효2차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사업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1년 6개월 만에 완료하고 지난 1일자로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까지 완료했다.
상효2차 지구는 상효동 162-1번지 일원의 428필지, 32만8894.5㎡ 일대로 지난해 2월부터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 현황측량을 실시했다.
시는 측량 결과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경계를 확정했다. 이 과정에서 새로 작성된 지적공부에 맞춰 토지 표시 변경 등기 촉탁도 진행됐다.
이번 달 말부터는 지적재조사에 따라 면적이 늘거나 줄어든 토지에 한해 소유자별로 지적재조사 조정금을 지급·징수할 계획이다.
강경식 시 종합민원실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도움을 준 상효동 사업지구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은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아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사업은 향후 2030년까지 추진된다.
[email protected]
시는 사업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1년 6개월 만에 완료하고 지난 1일자로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까지 완료했다.
상효2차 지구는 상효동 162-1번지 일원의 428필지, 32만8894.5㎡ 일대로 지난해 2월부터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 현황측량을 실시했다.
시는 측량 결과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경계를 확정했다. 이 과정에서 새로 작성된 지적공부에 맞춰 토지 표시 변경 등기 촉탁도 진행됐다.
이번 달 말부터는 지적재조사에 따라 면적이 늘거나 줄어든 토지에 한해 소유자별로 지적재조사 조정금을 지급·징수할 계획이다.
강경식 시 종합민원실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도움을 준 상효동 사업지구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은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아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사업은 향후 2030년까지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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