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시스】신대희 기자 = 4일 오후 2시15분께 전남 목포시 옥암동 모 대형마트 주변 편도 2차선 도로를 주행하던 김모(53)씨의 BMW 520d 차량에서 불이 나 119에 의해 19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엔진룸과 차체 일부가 탔다. 화재 직후 김씨가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엔진룸 쪽에서 연기가 나 갓길에 차를 세운 뒤 신고했다"는 김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이 불로 엔진룸과 차체 일부가 탔다. 화재 직후 김씨가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엔진룸 쪽에서 연기가 나 갓길에 차를 세운 뒤 신고했다"는 김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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