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의 무역 적자가 6월에 4개월 만에 다시 늘어났다.
3일 미 상무부는 상품 및 서비스 합계의 6월 무역수지 적자가 5월에 비해 7.3% 늘어나 463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총 2138억 달러를 수출했으나 2602억 달러를 수입했다. 또 서비스 부문에서는 225억 달러의 흑자를 보았지만 상품 부문에서 688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해 463억 달러의 무역수지 적자가 나온 것이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통틀어 무역적자는 2912억 달러에 달해 전년 동기보다 7.2%가 증가했다.
[email protected]
3일 미 상무부는 상품 및 서비스 합계의 6월 무역수지 적자가 5월에 비해 7.3% 늘어나 463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총 2138억 달러를 수출했으나 2602억 달러를 수입했다. 또 서비스 부문에서는 225억 달러의 흑자를 보았지만 상품 부문에서 688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해 463억 달러의 무역수지 적자가 나온 것이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통틀어 무역적자는 2912억 달러에 달해 전년 동기보다 7.2%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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