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듀플로'에도 코딩이…레고, '듀플로 기차 시리즈' 출시

기사등록 2018/08/03 11:29:53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레고의 유아용 제품인 듀플로에 처음으로 코딩기술을 접목한 기차 제품이 나왔다.

 레고코리아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첫 유아용 제품 '레고 듀플로 스마트 기차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레고 듀플로는 만 2∼5세 아이들의 안전한 브릭 놀이를 위해 디자인된 시리즈다. 이번 신제품에는 유아도 쉽게 기차를 조종하고 코딩의 기본 원리까지 배울 수 있도록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스마트 기능이 적용됐다.

 우선 새로운 기능인 '푸시-앤-고 모터'가 장착돼 기차를 앞이나 뒤로 가볍게 밀어주면 철길을 따라 달리고 기차를 누르거나 철로에서 들어올리면 바로 정지한다.

 놀이를 통해 코딩의 원리를 익힐 수 있는 '액션 브릭'도 새로 선보인다. 액션 브릭은 색상별로 경적 울리기, 전조등 켜고 끄기, 멈춰서 연료 채우기, 방향 바꾸기, 멈추기 등 총 5가지 기능을 가진 브릭이다. 철로 위에 놓으면 기차가 지날 때 해당 기능이 작동해 원인과 결과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블루투스 기능으로 기차와 연결되는 무료 앱을 다운로드하면 한층 풍부한 놀이가 가능하다. 기차 무선조종 기능 외에도 세차하기, 짐 싣기 등 다양한 활동거리를 통해 아이가 디지털 환경과 친숙해지도록 돕는다. 앱은 구글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스마트 기능이 적용된 제품은 '레고 듀플로(10875) 화물 열차'와 '레고 듀플로(10874) 증기기관차' 등 2종이다. 화물 열차는 선창, 물에 띄울 수 있는 보트, 짐을 싣고 내릴 수 있는 하역장과 크레인 등의 구성품이 포함됐으며 증기기관차는 기차와 기차역 등 기본 세트로 구성됐다. 가격은 화물 열차 17만9900원, 증기기관차 8만9900원이다.

 함께 출시된 '레고 듀플로(10882) 기차 철로'와 '레고 듀플로 기찻길과 다리(10872)'로 기차 세트를 확장할 수 있다.

 레고코리아는 오는 20일까지 듀플로 스마트 기차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추첨을 통해 레고 듀플로 기찻길과 다리(5명)와 기차 철로(10명)를 증정하는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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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듀플로'에도 코딩이…레고, '듀플로 기차 시리즈' 출시

기사등록 2018/08/03 11:29:5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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