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지키며 유해 집으로 보내줘 고맙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김정은 위원장이 그가 한 약속을 지키며 우리의 위대하고 사랑하는 실종된 전사자 유해를 집으로 보내주는 과정을 시작해 준데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당신이 이런 조치를 취한 것이 전혀 놀랍지 않다. 당신의 멋진 서한 역시 고맙다"며 "조만간 당신을 다시 만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mail protected]
기사등록 2018/08/02 14:21:49 최초수정
기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