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피오디 시스템' 캠페인 공개

기사등록 2018/08/02 09:36:32

【서울=뉴시스】아이다스 오리지널스 피오디 캠페인 영상 속 도끼의 모습. 2018.8.2(사진=아디다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아이다스 오리지널스 피오디 캠페인 영상 속 도끼의 모습. 2018.8.2(사진=아디다스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는 ‘피오디 시스템’(P.O.D System)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과거 아디다스의 미학과 현재 혁신적인 디자인의 연계성을 표현했다. 과거에서 받은 영감으로 새로운 시대를 개척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개된 새로운 P.O.D-S3.1 스니커즈는 1995년 아디다스 러닝화에 영감을 받아 완성된 제품이다. 어퍼(신발의 바닥을 제외한 윗부분)는 니트 소재로 구성됐다. 독특한 형태의 아웃솔(신발의 땅바닥에 닿는 부분)이 특징이다. 착지점의 충격을 흡수하는 쿠셔닝으로 개발된 Point of Deflection(P.O.D)에서 비롯된 토션 시스템이 발 전체를 안정감 있게 잡아준다.

이번 캠페인 필름에는 힙합 아티스트 도끼가 참여했다. 도끼 외에도 아시아 각 지역에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루한, 배우 양미, 모델 키코 등이 참여했다. 도끼는 국내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캠페인에 참여했다.

새 P.O.D-S3.1 스니커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와 주요 매장, 그리고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P.O.D System 스니커즈와 캠페인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도끼가 참여한 캠페인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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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피오디 시스템' 캠페인 공개

기사등록 2018/08/02 09:36:3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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