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시스】강인 기자 = ◇임실 농식품 해외시장 개척
전북 임실군은 1일 지역기업의 수출 품목 다변화와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수출기업인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7월 지역 농식품 기업인 콩마을이 베트남 수출 교두보를 확보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콩마을은 베트남 수출 확대를 위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과 계약을 통해 K-Food(케이푸드)에 대한 수요가 점점 확대되고 있는 동남아 수출에 스타트를 끊었다.
이를 토대로 임실군은 민선 7기 지역 농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수출 다변화에 대응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장수군, 사과 폭염피해 최소화 전력
전북 장수군은 폭염 일소(햇빛데임) 피해 발생을 막기 위해 전력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장수군은 올해 일소 피해가 많을 것을 예상하고 1억여원을 들여 예방제를 미리 지원하고 있다.
또 신규 과원 조성 시 관정을 함께 지원해 가뭄에도 사과나무에 큰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고 있다.
농작물 기상재해는 사전 예방이 중요해 장수군은 내년에도 사과 농장 저온피해와 일소피해 예방을 위한 예방제를 지원하고 토양 수분관리, 잎따기 작업 늦추기 같은 기술지도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전북 임실군은 1일 지역기업의 수출 품목 다변화와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수출기업인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7월 지역 농식품 기업인 콩마을이 베트남 수출 교두보를 확보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콩마을은 베트남 수출 확대를 위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과 계약을 통해 K-Food(케이푸드)에 대한 수요가 점점 확대되고 있는 동남아 수출에 스타트를 끊었다.
이를 토대로 임실군은 민선 7기 지역 농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수출 다변화에 대응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장수군, 사과 폭염피해 최소화 전력
전북 장수군은 폭염 일소(햇빛데임) 피해 발생을 막기 위해 전력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장수군은 올해 일소 피해가 많을 것을 예상하고 1억여원을 들여 예방제를 미리 지원하고 있다.
또 신규 과원 조성 시 관정을 함께 지원해 가뭄에도 사과나무에 큰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고 있다.
농작물 기상재해는 사전 예방이 중요해 장수군은 내년에도 사과 농장 저온피해와 일소피해 예방을 위한 예방제를 지원하고 토양 수분관리, 잎따기 작업 늦추기 같은 기술지도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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