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1일 경북 영천의 한낮 수은주가 비공식 기록으로 40.6도까지 치솟았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5분을 기해 지역별 최고기온은 관서를 기준으로 영주 37.8도, 상주 37.7도, 봉화 37.4도, 대구·문경 37.2도, 영천 36.9도 등이다.
공식 기록으로 통계화하진 않지만 무인자동 기상관측장비(AWS) 측정결과 영천 신령 40.6도, 예천 지보 39.5도, 대구 북구·칠곡 39.3도, 대구 서구 39.1도 등을 기록했다.
울릉과 독도를 제외한 대구·경북 전역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장기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져 온열 질환 발생과 농·축산물 피해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5분을 기해 지역별 최고기온은 관서를 기준으로 영주 37.8도, 상주 37.7도, 봉화 37.4도, 대구·문경 37.2도, 영천 36.9도 등이다.
공식 기록으로 통계화하진 않지만 무인자동 기상관측장비(AWS) 측정결과 영천 신령 40.6도, 예천 지보 39.5도, 대구 북구·칠곡 39.3도, 대구 서구 39.1도 등을 기록했다.
울릉과 독도를 제외한 대구·경북 전역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장기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져 온열 질환 발생과 농·축산물 피해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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