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이윤희 기자 =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혁신성장은 시장으로 이야기하면 창조적 파괴고 국가경제로 이야기하면 구조개혁"이라고 강조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고려대 자연계캠고려대 자연계캠퍼스 산학관에서 고려대와 부산대, 전남대, 전북연합 등 4개 대학기술지주회사와 투자 상담을 진행, "정부가 경제정책의 큰 줄기를 잡고있고, 그중 하나가 혁신성장"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김 부총리는 "혁신성장은 우리 경제사회의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다"며 "경제의 레벨을 한 단계 높인다는 이야기"라고 했다. 또 "혁신성장이야 말로 경제가 지속가능하게 가기 위해 중요한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이어 "일자리를 창출하고 생활이나 의료, 교육 등의 비용을 낮추는 것들이 다 소득 주도 성장인것 처럼 혁신성장은 규제혁신, 교육개혁, 노동시장 개혁 등을 다 포함한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혁신성장을 위해 혁신성장본부를 만들고, 현장의 이야기를 듣도록 주문했는데 그중 하나가 투자지원 카라반"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김 부총리의 지시로 설립된 혁신성장본부에 대해서는 보고서와 지정석, 지시가 없는 '3무 조직'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상담은 투자지원 카라반의 일환으로 김 부총리가 대학 기술지주회사들과 직접 만나 투자애로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기술지주회사는 대학이 보유한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회사들이다.
김 부총리는 "경제의 모양이나 패턴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어서 대학기술지주회사가 할 일이 커질 것으로 믿는다"며 "이번 기회에 도움받고 싶은 이야기는 한 자리에서 해결하도록 하고, 도저히 안되면 안 되는 이유라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김 부총리는 이날 고려대 자연계캠고려대 자연계캠퍼스 산학관에서 고려대와 부산대, 전남대, 전북연합 등 4개 대학기술지주회사와 투자 상담을 진행, "정부가 경제정책의 큰 줄기를 잡고있고, 그중 하나가 혁신성장"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김 부총리는 "혁신성장은 우리 경제사회의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다"며 "경제의 레벨을 한 단계 높인다는 이야기"라고 했다. 또 "혁신성장이야 말로 경제가 지속가능하게 가기 위해 중요한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이어 "일자리를 창출하고 생활이나 의료, 교육 등의 비용을 낮추는 것들이 다 소득 주도 성장인것 처럼 혁신성장은 규제혁신, 교육개혁, 노동시장 개혁 등을 다 포함한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혁신성장을 위해 혁신성장본부를 만들고, 현장의 이야기를 듣도록 주문했는데 그중 하나가 투자지원 카라반"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김 부총리의 지시로 설립된 혁신성장본부에 대해서는 보고서와 지정석, 지시가 없는 '3무 조직'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상담은 투자지원 카라반의 일환으로 김 부총리가 대학 기술지주회사들과 직접 만나 투자애로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기술지주회사는 대학이 보유한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회사들이다.
김 부총리는 "경제의 모양이나 패턴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어서 대학기술지주회사가 할 일이 커질 것으로 믿는다"며 "이번 기회에 도움받고 싶은 이야기는 한 자리에서 해결하도록 하고, 도저히 안되면 안 되는 이유라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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