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지난 31일 경남 사천시 동성초등학교에서 사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 메이커 교육 직무연수가 개최된 가운데 교사들이 아듀이노(Arduino)를 활용한 코딩용 키트를 제작하고 있다. 2018.08.01. (사진=사천교육지원청 제공)[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사천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3일까지 초·중·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미래를 대비하는 '메이커 교육'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메이커 교육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상상에만 그치지 않고, 3D 프린터 등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이용해 자신이 상상한 제품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말한다.
제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연수에서 교사들은 드론과 아듀이노(Arduino), 메카트로닉스, 3D프린터 등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이용해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본다.
특히 제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인 드론, 인공지능과 관련해 조종사 없이 비행하는 드론과 조종이 가능한 비행기로 물류 서비스, 군사용 등 향후 각광 받는 사업에 대해서도 연수를 통해 체험한다.
메이커 교육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상상에만 그치지 않고, 3D 프린터 등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이용해 자신이 상상한 제품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말한다.
제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연수에서 교사들은 드론과 아듀이노(Arduino), 메카트로닉스, 3D프린터 등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이용해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본다.
특히 제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인 드론, 인공지능과 관련해 조종사 없이 비행하는 드론과 조종이 가능한 비행기로 물류 서비스, 군사용 등 향후 각광 받는 사업에 대해서도 연수를 통해 체험한다.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지난 31일 경남 사천시 동성초등학교에서 사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 메이커 교육 직무연수가 개최된 가운데 교사들이 아듀이노(Arduino)를 활용한 코딩용 키트를 제작하고 있다. 2018.08.01. (사진=사천교육지원청 제공)[email protected]
이미 초등교육 과정에 도입이 되고 있는 코딩 교육과 관련해 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도록 지도 및 조언할 수 있게 구성돼 있다.
사천교육지원청은 이를 위해 도내 우수 강사진 7명을 선정해 연수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자 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메이커 교육이 무엇인지 궁금해 연수에 참여했는데 미래교육을 대비하는 중요한 내용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다음 학기에는 아이들과 함께 메이커 교육을 실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사천교육지원청은 이를 위해 도내 우수 강사진 7명을 선정해 연수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자 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메이커 교육이 무엇인지 궁금해 연수에 참여했는데 미래교육을 대비하는 중요한 내용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다음 학기에는 아이들과 함께 메이커 교육을 실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지난 31일 경남 사천시 동성초등학교에서 사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 메이커 교육 직무연수가 개최된 가운데 교사들이 제4차 산업혁명 대비 드론 활용법에 대해 교육을 받고 있다. 2018.08.01. (사진=사천교육지원청 제공)[email protected]
사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기술적인 요소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학생들에게 미래에 필요한 인식을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교원들의 준비 자세에 대해서도 알차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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