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뉴시스】김태식 기자 = 강원도가 지난 24일부터 민선7기 평화와 번영 강원시대를 열기 위해 도·시군 간 개최하고 있는 ‘One-Team 비전토론회’가 8월1일 태백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에서 개최된다.
31일 태백시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유태호 태백시장, 도와 시의 주요 간부가 참석해 민선7기 비전 및 발전전략을 설명하고 지역현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태백시는 이번 비전토론회에서 폐광지역 지속 가능 자립기반 마련, 안전체험관 강원도 운영, 글로벌 산악관광도시 건설, 태백 건강드림촌 조성, 철암 고토실 산업단지 조성, 태백 스마트농업타운 조성, 도 농업기술원 산채연구소 고원분소 승격 등을 시의 주요현안으로 제시해 도와의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폐광지역의 지속 가능한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폐특법 시한 재연장, 폐광지역경제개발센터(AEDC)설립, 폐광지역개발기금 납부비율 확대, 관광진흥기금 50% 폐광지역 배분 등을 국회, 중앙부처와 협의할 강원도 전담부서 설치를 건의할 예정이다.
유태호 시장은 “이번 One-Team 비전 토론회가 도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건설적인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시의 각종 현안사항들을 진정성 있고 구체적으로 전달해야 한다”며 토론회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email protected]
31일 태백시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유태호 태백시장, 도와 시의 주요 간부가 참석해 민선7기 비전 및 발전전략을 설명하고 지역현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태백시는 이번 비전토론회에서 폐광지역 지속 가능 자립기반 마련, 안전체험관 강원도 운영, 글로벌 산악관광도시 건설, 태백 건강드림촌 조성, 철암 고토실 산업단지 조성, 태백 스마트농업타운 조성, 도 농업기술원 산채연구소 고원분소 승격 등을 시의 주요현안으로 제시해 도와의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폐광지역의 지속 가능한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폐특법 시한 재연장, 폐광지역경제개발센터(AEDC)설립, 폐광지역개발기금 납부비율 확대, 관광진흥기금 50% 폐광지역 배분 등을 국회, 중앙부처와 협의할 강원도 전담부서 설치를 건의할 예정이다.
유태호 시장은 “이번 One-Team 비전 토론회가 도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건설적인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시의 각종 현안사항들을 진정성 있고 구체적으로 전달해야 한다”며 토론회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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