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뉴시스】윤난슬 기자 = 29일 오후 8시 28분께 전북 부안군 변산면 한 교차로 인근에서 마티즈 승용차와 1t 트럭이 충돌했다. 2018.07.29.(사진=부안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부안=뉴시스】윤난슬 기자 = 29일 오후 8시 28분께 전북 부안군 변산면의 한 교차로 인근에서 마티즈 승용차와 1t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마티즈 운전자 최모(74·여)씨가 숨졌으며, 동승자 김모(79·여)씨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1t 트럭에 타고 있던 곽모(61·여)씨 등 2명도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경찰은 두 차량이 정면으로 충돌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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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마티즈 운전자 최모(74·여)씨가 숨졌으며, 동승자 김모(79·여)씨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1t 트럭에 타고 있던 곽모(61·여)씨 등 2명도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경찰은 두 차량이 정면으로 충돌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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