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뉴시스】정경규 기자 = 지난 27일 오후 8시 5분께 경남 산청군 산청읍 정곡리 내정마을 인근 도로에서 25t LPG 탱크로리가 전봇대를 들이받고 5m 아래 언덕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 운전자 이모(39)씨가 숨지고, 탱크로리에 실려있던 가스 일부가 누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mail protected]
기사등록 2018/07/28 10:23:34
기사등록 2018/07/28 10:23:34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