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 호텔 "세계 최고 바텐더 3인 완전체 칵테일 드세요"

기사등록 2018/07/27 18:20:40

'택소노미'
'택소노미'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세계 최정상급 바텐더 3인 완전체의 화려한 바텐딩과 독보적인 스타일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즐길 기회가 마련된다.

신세계조선호텔의 첫 독자 브랜드 부티크 호텔인 서울 중구 회현동 레스케이프 호텔은 27~28일 최상층(26층)에 자리한 '마크 다모르 바'에서 바텐더 그룹 '택소노미'의 오프닝 이벤트를 연다.

택소노미는 매년 '세계 최고의 바'를 선정하는 '월드 베스트 바 50'에서 영국 런던 '아르티장'을 4년 연속 1위에 올려놓으며, 런던을 '크래프트 칵테일 성지'로 군림하게 한 아르티장 헤드 바텐더 출신 알렉스 크라테나와 시모네 카포랄레, 이들의 새로운 멤버인 모니카 버그 등 3인으로 이뤄진다.

택소노미는 레스케이프 호텔의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로서 마크 다모르와 지속해서 협업한다. 택소노미는 앞으로 매월 한 차례씩 교대로 방한해 마크 다모르에서 칵테일을 만든다. 그러나 3인이 한 번에 '작품'을 선보일 행사가 앞으로도 마련될지는 미지수다.

이번 프로모션은 칵테일 3종과 웰컴 드링크, 카나페 등으로 꾸며진다. 호텔 시그니처 향수(미니 사이즈)가 증정된다.

이벤트는 1, 2부로 나뉘어 각 50명 한정(예약 필수)으로 진행한다. 1부는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2부는 오후 10시30분부터 이튿날 오전 2시까지다.1인 10만원.

김범수 총지배인은 "세계 최정상급 바텐더 콜렉티브 택소노미의 칵테일을 국내 최초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세계 최고 바텐더 3인의 칵테일을 한 번에 만끽할 단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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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케이프 호텔 "세계 최고 바텐더 3인 완전체 칵테일 드세요"

기사등록 2018/07/27 18:20: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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