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박민영 열애설, 본인들은 펄쩍

기사등록 2018/07/27 10:26:50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탤런트 박서준(30)과 박민영(32)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8일 "두 배우는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말했다.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도 "두 사람은 동료일 뿐"이라며 "드라마에서 보여준 좋은 케미 때문인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박서준과 박민영이 3년째 열애 중이라는 설이 나왔다. 오래 전 애인사이가 돼 각자 작품 활동에 집중하며 조심스레 만남을 이어왔다는 것이다. 

박서준과 박민영은 26일 막을 내린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투박커플'로 불리며 연기호흡을 과시했다.
어린 시절 납치된 기억을 공유하며 성장, 직장에서 부회장과 비서로 만나 결혼에 이르는 과정에 애정을 표현하는 장면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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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07/27 10:26: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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