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17개월 된 영아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0시 20분께 대구 칠곡경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17개월 된 여자 영아가 숨졌다.
경찰은 영아의 얼굴에 타박상이 있고 심하게 야윈 점으로 미뤄 '아동학대' 의심 사건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26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0시 20분께 대구 칠곡경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17개월 된 여자 영아가 숨졌다.
경찰은 영아의 얼굴에 타박상이 있고 심하게 야윈 점으로 미뤄 '아동학대' 의심 사건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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