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시스】임장규 기자 = 25일 낮 12시45분께 충북 음성군 삼성면 한 식품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동 264㎡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5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공장은 지난주 휴업을 한 뒤 이날 영업 재개를 위해 시험가동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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