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경찰개혁 TF 5차 회의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경북경찰, 경찰개혁 TF 5차 회의 개최
경북지방경찰청은 25일 경북경찰청에서 경찰개혁 TF 5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수사분야 개혁과제와 인권경찰로의 변화와 개혁을 위한 집회시위 자유보장을 비롯해 경찰활동 전반의 세부 개혁과제에 대한 그간의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또 경찰개혁위원회의 권고안(30개) 및 세부 시행과제들이 일선 현장에서 제대로 실행되고 보완될 수 있도록 지방경찰청에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경찰청과 경찰개혁 추진사항을 공유하며 각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경북경찰 개혁자문위원회와 함께 지역실정에 맞는 개혁과제를 점검하는 등 경찰개혁 TF를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경북모금회, 2018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 나눔 대장정 실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9월30일까지 신규 착한가게 300곳 이상 발굴을 목표로 2018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 나눔 대장정을 실시한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은 신규 착한가게 집중 발굴을 위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상시 홍보활동을 펼치고 3만원 이상의 정기기부 동참을 이끌어 내는 대규모 나눔 캠페인이다.
경북도내 착한가게는 경산 448개, 칠곡 436개, 구미 217개로 총 2687곳 등이다.
착한가게는 식당 및 꽃집, 미용실, 부동산, 병원, 약국 등 어느 업종의 가게라도 참여 가능하다.
◇경북적십자사, 취약계층에 선풍기 400대 지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오는 26일부터 8월2일까지 혹서기 재난취약계층 지원을 목적으로 취약계층 400세대에 1300만원 상당의 선풍기를 전달한다.
이번 선풍기 지원은 폭염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고통 경감, 여름철 재난위험 예방 및 감소를 위해 마련됐다.
경북지사는 선풍기를 전달하며 적십자 봉사원과 수혜자 간 매칭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 체크 및 기본 생활환경 등도 지속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적십자사는 이번 선풍기지원을 포함해 경북지역 취약계층과 희망풍차 결연을 맺고 매달 구호물품 전달 및 자원봉사, 정서안정 등 ‘희망의 바람’을 불어넣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재난취약계층 긴급지원사업 관련 문의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053-250-9833)로 문의하면 된다.
◇2018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고등부 경북 예선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미래 유권자의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민주적 토론문화 확산을 위해 2018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고등학생부 경북 예선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토론대회에는 총 31개팀이 참가했다.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 8개팀은 '선거권 연령을 18세로 하향 조정해야 한다'는 주제로 찬반 격론을 벌였다. 경산고등학교 김민관, 황종훈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경북선관위는 대상을 수상한 팀에게 경북선관위원장상과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8개 팀에 대해 상장 및 160만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했다.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팀은 오는 9월8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하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2018 대한민국 열린토론대회 고등학생부 본선에 참가한다.
[email protected]
경북지방경찰청은 25일 경북경찰청에서 경찰개혁 TF 5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수사분야 개혁과제와 인권경찰로의 변화와 개혁을 위한 집회시위 자유보장을 비롯해 경찰활동 전반의 세부 개혁과제에 대한 그간의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또 경찰개혁위원회의 권고안(30개) 및 세부 시행과제들이 일선 현장에서 제대로 실행되고 보완될 수 있도록 지방경찰청에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경찰청과 경찰개혁 추진사항을 공유하며 각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경북경찰 개혁자문위원회와 함께 지역실정에 맞는 개혁과제를 점검하는 등 경찰개혁 TF를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경북모금회, 2018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 나눔 대장정 실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9월30일까지 신규 착한가게 300곳 이상 발굴을 목표로 2018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 나눔 대장정을 실시한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은 신규 착한가게 집중 발굴을 위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상시 홍보활동을 펼치고 3만원 이상의 정기기부 동참을 이끌어 내는 대규모 나눔 캠페인이다.
경북도내 착한가게는 경산 448개, 칠곡 436개, 구미 217개로 총 2687곳 등이다.
착한가게는 식당 및 꽃집, 미용실, 부동산, 병원, 약국 등 어느 업종의 가게라도 참여 가능하다.
◇경북적십자사, 취약계층에 선풍기 400대 지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오는 26일부터 8월2일까지 혹서기 재난취약계층 지원을 목적으로 취약계층 400세대에 1300만원 상당의 선풍기를 전달한다.
이번 선풍기 지원은 폭염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고통 경감, 여름철 재난위험 예방 및 감소를 위해 마련됐다.
경북지사는 선풍기를 전달하며 적십자 봉사원과 수혜자 간 매칭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 체크 및 기본 생활환경 등도 지속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적십자사는 이번 선풍기지원을 포함해 경북지역 취약계층과 희망풍차 결연을 맺고 매달 구호물품 전달 및 자원봉사, 정서안정 등 ‘희망의 바람’을 불어넣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재난취약계층 긴급지원사업 관련 문의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053-250-9833)로 문의하면 된다.
◇2018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고등부 경북 예선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미래 유권자의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민주적 토론문화 확산을 위해 2018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고등학생부 경북 예선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토론대회에는 총 31개팀이 참가했다.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 8개팀은 '선거권 연령을 18세로 하향 조정해야 한다'는 주제로 찬반 격론을 벌였다. 경산고등학교 김민관, 황종훈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경북선관위는 대상을 수상한 팀에게 경북선관위원장상과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8개 팀에 대해 상장 및 160만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했다.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팀은 오는 9월8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하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2018 대한민국 열린토론대회 고등학생부 본선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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