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모바일앱센터는 지역 모바일 앱 개발자를 위한 24시간 개발 공간인 '오픈개발실'(Test & Open Lab)을 부산정보산업진흥원 3층에 개소했다고 25일 밝혔다. 2018.07.25. (사진=부산모바일센터 제공)[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모바일앱센터는 지역 모바일 앱 개발자를 위한 24시간 개발 공간인 '오픈개발실'(Test & Open Lab)을 부산정보산업진흥원 3층에 개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오픈개발실은 전국 최대 규모의 첨단 테스트베드 장비(854대)를 갖춘 시설로,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든지 공간과 장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개발공간이라고 부산모바일앱센터는 전했다.
480㎡(145.2평) 규모로 구축된 오픈개발실은 개발자들이 언제나 자유롭게 와서 앱 개발에 몰두할 수 있는 개발공간과 회의실 등을 제공한다. 개발공간은 총 72석으로, 1인과 2인, 팀 좌석 등 다양한 개발자 간 협업이 가능한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 형태로 조성됐다.
특히 최신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스마트워치, IoT 스마트센서 개발킷 등 고가 장비를 개발실 내에서 대수 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또 부산모바일앱센터는 개발자가 만든 앱 품질과 안전성 향상을 위해 '소프트웨어 테스트'와 '전문가 컨설팅'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창업자를 위한 사업자등록증 주소지와 스캐너, 우편함, 무선인터넷 등의 편의시설도 제공한다.
이 곳은 부산지역 거주자라면 누구나 회원등록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부산모바일앱센터는 이번 오픈개발실 개소를 비롯해 모바일 앱 품질검증 지원, 앱 개발 전문기술 교육, 전문 기술 세미나, 개발자 협의회 사업도 추진 중이다.
한편 2010년 구축된 부산모바일앱센터는 모바일 기반 융합 서비스 개발과 인프라 지원, 전문인력양성 등 모바일 산업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9년 동안 부산모바일앱센터에서 1572건의 앱이 개발 등록됐고, 2만1181명이 앱 개발을 위해 방문했다.
[email protected]
오픈개발실은 전국 최대 규모의 첨단 테스트베드 장비(854대)를 갖춘 시설로,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든지 공간과 장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개발공간이라고 부산모바일앱센터는 전했다.
480㎡(145.2평) 규모로 구축된 오픈개발실은 개발자들이 언제나 자유롭게 와서 앱 개발에 몰두할 수 있는 개발공간과 회의실 등을 제공한다. 개발공간은 총 72석으로, 1인과 2인, 팀 좌석 등 다양한 개발자 간 협업이 가능한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 형태로 조성됐다.
특히 최신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스마트워치, IoT 스마트센서 개발킷 등 고가 장비를 개발실 내에서 대수 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또 부산모바일앱센터는 개발자가 만든 앱 품질과 안전성 향상을 위해 '소프트웨어 테스트'와 '전문가 컨설팅'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창업자를 위한 사업자등록증 주소지와 스캐너, 우편함, 무선인터넷 등의 편의시설도 제공한다.
이 곳은 부산지역 거주자라면 누구나 회원등록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부산모바일앱센터는 이번 오픈개발실 개소를 비롯해 모바일 앱 품질검증 지원, 앱 개발 전문기술 교육, 전문 기술 세미나, 개발자 협의회 사업도 추진 중이다.
한편 2010년 구축된 부산모바일앱센터는 모바일 기반 융합 서비스 개발과 인프라 지원, 전문인력양성 등 모바일 산업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9년 동안 부산모바일앱센터에서 1572건의 앱이 개발 등록됐고, 2만1181명이 앱 개발을 위해 방문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