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 2019학년도 수시 대입정보박람회 개최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2018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 마지막날인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A홀 전시장 입구에 학부모들과 수험생들이 입장 대기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백영미 기자 =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전국 146개 대학이 참가하는 '2019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26~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연다고 25일 밝혔다.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참가 대학 수는 매년 꾸준히 늘어 2012학년도 95개교에서 2019학년도 146개교로 증가했다. 대학의 수시모집 선발 비율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학생과 학부모, 고교 교사의 수시모집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참가대학별 상담관’ 부스에서는 입학 관련 교수, 직원, 입학사정관이 참여해 해당 대학의 전형 결과를 바탕으로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대입상담관’ 부스에서는 진학상담 경험이 풍부한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이 ‘일대일 대입상담’을 진행한다.
희망하는 대학의 입학정보 등을 검색해 볼 수 있는 ‘대입정보 종합자료관’ 등 다양한 특별관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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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참가 대학 수는 매년 꾸준히 늘어 2012학년도 95개교에서 2019학년도 146개교로 증가했다. 대학의 수시모집 선발 비율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학생과 학부모, 고교 교사의 수시모집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참가대학별 상담관’ 부스에서는 입학 관련 교수, 직원, 입학사정관이 참여해 해당 대학의 전형 결과를 바탕으로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대입상담관’ 부스에서는 진학상담 경험이 풍부한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이 ‘일대일 대입상담’을 진행한다.
희망하는 대학의 입학정보 등을 검색해 볼 수 있는 ‘대입정보 종합자료관’ 등 다양한 특별관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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