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교착 속 美 국무부 부차관보 대행 내일 방한

기사등록 2018/07/24 12:28:22

외교부 북핵 관련 당국자 만남 예정

【서울=뉴시스】김지현 기자 = 북미 정상회담 후속 협상이 진척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마크 램버트 미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 대행이 25일 방한한다.

 24일 외교부에 따르면 램버트 부차관보 대행은 방한해 외교부 북미국장, 북핵외교기획단장 등 북핵 협상 관련 당국자를 만나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북미가 지난 6~7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방북 후 체제보장과 비핵화 조치에 대한 입장 차를 드러내고 있어 협상 교착 국면을 풀어낼 방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램버트 대행은 또한 방한 중 남북 경제협력 관련 기업을 만나 대북제재 이후 경협 현황을 파악하고 미측의 입장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 국무부 한국과장인 램버트 대행은 지난 5월 북미 정상회담 관련 실무협의를 위해 방한해 북한 당국자와 협상을 담당했다. 그는 이후 6월 북미 고위급 회담에도 배석했다.

 램버트 대행은 지난 20일 방미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양자회담에도 배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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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교착 속 美 국무부 부차관보 대행 내일 방한

기사등록 2018/07/24 12:28: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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