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뉴시스】우종록 기자 =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23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2018.07.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역대급' 폭염으로 최고 기온이 연일 경신되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12일째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다.
24일 기상청은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지난 밤 사이에도 서울을 포함해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있다"며 "경북 포항과 대구는 7월12일부터 열대야가 시작돼 12일째 계속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열대야는 오후 6시~다음 날 오전 9시까지의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을 일컫는다. 같은 기간 최저기온이 30도 이상이면 초열대야라고 한다.
열대야를 기록한 주요 지역의 밤 사이 최저기온 현황을 보면 서울 27.2도, 강릉 27.5도, 청주 26.6도, 포항 27.6도, 대구 26.7도, 부산 26.7도, 전주 26.5도, 광주 25.8도, 제주 27.5도, 대전 26.2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 오르면서 무더위가 장기간 이어지고 열대야도 길어지고 있다"며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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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기상청은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지난 밤 사이에도 서울을 포함해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있다"며 "경북 포항과 대구는 7월12일부터 열대야가 시작돼 12일째 계속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열대야는 오후 6시~다음 날 오전 9시까지의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을 일컫는다. 같은 기간 최저기온이 30도 이상이면 초열대야라고 한다.
열대야를 기록한 주요 지역의 밤 사이 최저기온 현황을 보면 서울 27.2도, 강릉 27.5도, 청주 26.6도, 포항 27.6도, 대구 26.7도, 부산 26.7도, 전주 26.5도, 광주 25.8도, 제주 27.5도, 대전 26.2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 오르면서 무더위가 장기간 이어지고 열대야도 길어지고 있다"며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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