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마스쿠스( 시리아) = 신화/뉴시스】차미례 기자 =시리아내의 IS장악지역으로 유일하게 남아있는 다라 지역에 무려 1천회가 넘는 공습이 감행되었다고 국제 인권단체 시리아 인권관측소가 21일( 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공습은 칼리드 빈 알-왈리드 무장 반군세력이 점령 중인 야르무크 분지를 목표로 시행되었다. 이 단체는 이스라엘의 골란고원과 인접해 있는 다라 지역을 아직도 장악하고 있다고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밝혔다.
현재 이 지역에서는 약 3만명의 민간인들이 IS연관 세력들에의해 '인간 방패'의 볼모로 잡혀 있다. 시리아 군은 이미 다라 지역의 90% 이상을 탈환했다고 밝히고 지난 6월 19일 부터 다라에서 평화회담을 진행 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21일 이보다 앞서 시리아 국영 SANA통신은 다라 지구의 반군이 시리아군에게 무기를 반납했으며, 평화안을 거부하는 일부 반군은 북부 시리아의 반군 장악 지역을 향해 떠나가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이번 공습은 칼리드 빈 알-왈리드 무장 반군세력이 점령 중인 야르무크 분지를 목표로 시행되었다. 이 단체는 이스라엘의 골란고원과 인접해 있는 다라 지역을 아직도 장악하고 있다고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밝혔다.
현재 이 지역에서는 약 3만명의 민간인들이 IS연관 세력들에의해 '인간 방패'의 볼모로 잡혀 있다. 시리아 군은 이미 다라 지역의 90% 이상을 탈환했다고 밝히고 지난 6월 19일 부터 다라에서 평화회담을 진행 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21일 이보다 앞서 시리아 국영 SANA통신은 다라 지구의 반군이 시리아군에게 무기를 반납했으며, 평화안을 거부하는 일부 반군은 북부 시리아의 반군 장악 지역을 향해 떠나가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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