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7도, 서울 36도 등
비소식 없어 열기 여전
【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다음주에도 낮기온이 35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지속되겠다.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28일까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다.
열기를 식혀줄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27~33도)보다 높게 나타날 전망이다.
다음주 중 주요 도시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6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6도, 대전 36도, 청주 36도, 광주 36도, 전주 36도, 부산 33도, 대구 37도 등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다.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온열질환자 발생 가능성이 높아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농.축산물과 수산물 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28일까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다.
열기를 식혀줄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27~33도)보다 높게 나타날 전망이다.
다음주 중 주요 도시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6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6도, 대전 36도, 청주 36도, 광주 36도, 전주 36도, 부산 33도, 대구 37도 등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다.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온열질환자 발생 가능성이 높아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농.축산물과 수산물 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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