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시스】구용희 기자 = ◇보성군, 정부합동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전남 보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최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 정부합동평가'에서 전남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보성군은 이번 평가에서 전남도내 군 단위 지역 중 1위를 차지했다.
정부합동평가는 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국고보조사업·국가 주요 시책 등의 추진성과에 대해 관계 중앙 행정기관과 함께 해마다 평가하는 제도이다.
올해 평가는 11개 분야·32개 시책·72개 지표·212개 세부지표에 대해 온라인평가 시스템, 현지검증, 시·도간 상호검증 등의 과정을 거쳐 이뤄졌다.
보성군은 11개 분야로 나눠 실시된 평가에서 고르게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특히 규제개혁·사회복지·환경산림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보성군, 주민 자녀 대상 아르바이트
보성군은 지역 주민 대학생 자녀 113명을 선발, 오는 30일까지 하계 아르바이트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하계 아르바이트는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사회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학생들은 군청·읍면사무소·관광시설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 처리절차, 민원인 응대 방법 등을 체험하면서 소중한 사회경험을 쌓는다.
[email protected]
전남 보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최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 정부합동평가'에서 전남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보성군은 이번 평가에서 전남도내 군 단위 지역 중 1위를 차지했다.
정부합동평가는 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국고보조사업·국가 주요 시책 등의 추진성과에 대해 관계 중앙 행정기관과 함께 해마다 평가하는 제도이다.
올해 평가는 11개 분야·32개 시책·72개 지표·212개 세부지표에 대해 온라인평가 시스템, 현지검증, 시·도간 상호검증 등의 과정을 거쳐 이뤄졌다.
보성군은 11개 분야로 나눠 실시된 평가에서 고르게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특히 규제개혁·사회복지·환경산림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보성군, 주민 자녀 대상 아르바이트
보성군은 지역 주민 대학생 자녀 113명을 선발, 오는 30일까지 하계 아르바이트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하계 아르바이트는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사회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학생들은 군청·읍면사무소·관광시설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 처리절차, 민원인 응대 방법 등을 체험하면서 소중한 사회경험을 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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