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정호 기자 = 선풍기 제조사 신일산업(002700)이 연일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지속되자 주가가 오르고 있다.
17일 오전 9시21분 현재 신일산업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59% 오른 19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에 올해 첫 폭염 경보가 내려진 전날에는 상한가인 1885원에 마감했다.
이날 일부 중부서해안과 도서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3도, 일부 지역은 35도 이상 오르는 등 평년보다 4~7도 높게 유지될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17일 오전 9시21분 현재 신일산업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59% 오른 19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에 올해 첫 폭염 경보가 내려진 전날에는 상한가인 1885원에 마감했다.
이날 일부 중부서해안과 도서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3도, 일부 지역은 35도 이상 오르는 등 평년보다 4~7도 높게 유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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