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 계양구 지역에서 오토바이를 탄 10대 고등학생 3명이 행인에게 비비탄총을 발사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계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5시25분께 인천 계양구 계산역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타던 고등학생 A군 등 3명이 길가던 또래 2명에게 BB탄을 발사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한 동선 등을 추적해 이날 오후 11시30분께 학생들을 모두 붙잡았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15일 계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5시25분께 인천 계양구 계산역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타던 고등학생 A군 등 3명이 길가던 또래 2명에게 BB탄을 발사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한 동선 등을 추적해 이날 오후 11시30분께 학생들을 모두 붙잡았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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